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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분기 영업이익 332억원...전년比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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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08-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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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62억원으로 5.1%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380억원으로 42.7% 줄어들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3분기에는 2분기에 출시한 흥행신작들의 실적이 온기 반영돼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등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고, 해외매출 비중도 하반기에는 70% 수준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하반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일본 출시를 비롯해 ‘세븐나이츠2’, ‘A3: STILL ALIVE’ 등 다양한 장르의 자체 IP 신작 출시를 다수 준비 중이다.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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