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은 2005년 8월 15일 광복절에 개관한 이후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전시와 교육, 문화행사 등을 개최하면서 왕실문화를 알려왔다. 경복궁 등 여러 궁과 왕릉에 나눠 수장돼 온 왕실 유물들을 관리하고 있다.
15일에 국립고궁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20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14번째 생일 축하 행사를 진행해 15일 오후 2시부터 18일 밤 12시 사이 ‘14주년 기념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단 방문자 중 70명을 추첨해 특별전 ‘문예군주를 꿈꾼 왕세자, 효명’의 전시 도록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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