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2)’에 등장한 배우 이재황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연애의 맛2’에는 배우 이재황이 등장했다.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이재황은 마지막 연애가 무려 10년 전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재황은 “혼자 지내는 게 익숙해졌다. 집에서 잘 안 나온다. 어느 순간부터 좀 부담을 느낀다”며 “결혼이란 걸 결정해야 하는데 저는 딱히 마음이 없으니까 결혼을 바라는 그 사람에게 미안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황은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군입대 전엔 주로 킹카, 바람둥이, 첫사랑 혹은 짝사랑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시트콤 또는 청춘드라마에 출연했다. 제대 후엔 주로 실장님 혹은 본부장 캐릭터를 연기했다.
대표작으로는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 등이 있다. 2012년부턴 아침 드라마에만 출연했다가. 2018년 MBC 드라마 ‘역류’에서 악역 강동빈역을 맞아 연기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15일 방송된 ‘연애의 맛2’에는 배우 이재황이 등장했다.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이재황은 마지막 연애가 무려 10년 전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재황은 “혼자 지내는 게 익숙해졌다. 집에서 잘 안 나온다. 어느 순간부터 좀 부담을 느낀다”며 “결혼이란 걸 결정해야 하는데 저는 딱히 마음이 없으니까 결혼을 바라는 그 사람에게 미안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황은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군입대 전엔 주로 킹카, 바람둥이, 첫사랑 혹은 짝사랑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시트콤 또는 청춘드라마에 출연했다. 제대 후엔 주로 실장님 혹은 본부장 캐릭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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