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SPA 브랜드 ‘에이치엔엠’(H&M)이 22일, 베트남 호치민 시에 베트남 7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신 매장은 '이온몰 딴 푸 세라돈(AEON MALL Tan Phu Celadon)'에 입점한다. 14일자 베트남 이코노믹 타임즈가 이같이 전했다.
H&M 7호점의 매장면적은 약 1000㎡. H&M은 조만간 베트남 진출 2주년을 맞는다. 1호점은 호치민시 1구의 빈컴 센터 내에 2017년 9월에 오픈했다. 지난해 9월에 하노이와 호치민에 2개 매장을 동시 오픈한 이래 이번이 첫 오픈으로, 하노이 3개 매장, 호치민 4개 매장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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