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이번이 4회째 행사다.
앞서 장계현, 도시아이들, 이진관 등 많은 대중가수들이 출연해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폭 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달에는 바리톤 이진용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대표곡인 ‘지금 이순간’ 열창에 이어 '갈대의 순정' 대중가수 박일남과 ‘사랑이여’ 유심초가 라이브 음악공연을 진행했다.
한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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