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우리쌀로 지은 ‘12첩 한정식 도시락’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아라 기자
입력 2019-08-27 14: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흰쌀밥에 바싹 불고기, 잡채, 표고버섯 등 반찬 풍성

  • BGF리테일과 김제시 후원 '김제지평선축제' 기념 차원

        CU가 27일 출시하는 '신동진 쌀밥 한정식' 도시락 이미지[사진=BGF리테일 제공]

편의점 CU가 '신동진 쌀밥 한정식' 도시락을 27일 출시했다. 

이 도시락은 국내산 신동진 미(米)로 지은 흰쌀밥과 바싹 불고기를 메인으로 12가지 반찬을 한 판에 구성했다. 가격은 5900원.

반찬은 잡채, 무말랭이, 백김치, 콩자반, 느타리버섯볶음 등 나물 반찬과 만두 가스, 표고버섯 탕수육 등 튀김류 등으로 구성된다. 디저트로는 찹쌀떡까지 넣었다.

'신동진 쌀밥 한정식' 도시락은 우리 쌀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BGF리테일과 김제시가 함께 후원하는 '김제지평선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CU는 출시 이벤트로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신동진 쌀밥 한정식'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동진미 2kg'을 증정한다.

신동진미는 우리나라 기후와 토양에 맞게 연구된 국내 개발 품종이다. 일반 쌀보다 쌀 알이 굵고 최적의 수분량을 가지고 있어 밥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