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재산관리통합시스템은 현재 운용 중인 철도재산관리시스템을 개선해 국유재산의 공공적 활용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새롭게 수립되는 정보시스템마스터플랜은 철도재산관리시스템의 업무환경․정보기술 분석으로 개선 방향을 마련하고 재산업무 재설계 및 정보기술 적용요건 분석, 시스템 구축사업 이행방안 등을 담는다.
공단은 올해 말 수립되는 정보시스템마스터플랜에 따라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재산관리 업무재설계, 정부 3개 부처 재산관련 시스템(기재부 디브레인, 국토부 재산관리․공간정보시스템, 행안부 행정정보공유시스템) 데이터 연계 및 통합작업 등을 거쳐 철도재산관리통합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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