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데뷔' 한선화, 동생 응원…한승우에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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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08-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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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친동생이자 그룹 엑스원인 한승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지난 27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X1 PREMIER SHOW-CON' 축하한다 동생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한선화와 한승우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꼭 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한선화는 동생 한승우가 소속된 엑스원의 콘서트를 즐기는 등, 남다른 애정과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선화의 동생 한승우는 케이블 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101'에 출연해 최종 멤버로 뽑혀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한선화는 걸그룹 스크릿으로 데뷔, 배우로 전향해 올해 OCN 드라마 '구해줘2'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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