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U+요술통장은 LG유플러스 주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으로 2010년 출범돼 매년 약 150여 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청소년과 LG유플러스가 함께 기금을 적립하고 고등학교 졸업 시 이를 지원한다.
장애가정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이 1대 1로 이어져 청소년 가정에서 매월 2만원을 두드림 U+요술통장에 저축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2만원, LG유플러스는 6만원을 함께 적립해 총 10만원이 모인다. 매달 10만원씩 5년간 모은 600만원 이상의 매칭 기금은 청소년 대학 입학금 혹은 취업 준비자금으로 사용된다.
더불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직접 청소년 1대 1 멘토링, 레저 체험, 캠프 등 다양한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도 돕는다.
참여 신청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해 각 지역별 공동수행기관 혹은 한국장장애인재활협회 담당자에게 문의한 후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셋째 주 개별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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