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진영 선배님 추모 10주기입니다. 영원히 빛나는 별 그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장진영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신민아는 "언니 그곳에서 부디 아프지 말고 평안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신민아의 글에 네티즌들도 장진영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장진영은 지난 2008년 9월 위암 4기 진단을 받았고, 암 투병 끝에 2009년 9월 1일 3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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