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과 한음의 도시 포천’2019년 전국 독후감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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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9-09-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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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제공]

경기포천시(시장 박윤국)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포천의 명현인 오성과 한음을 널리 알리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오성과 한음의 도시 – 포천’ 2019년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독후감 대상도서는 포천시 올해의 책인 ‘해리엇’(한윤섭 저, 문학동네),‘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황영미 저, 문학동네), ‘이상한 정상가족’(김희경 저, 동아시아), 오성과 한음 관련도서인‘재치와 우정으로 나라를 지킨 충신 오성과 한음’(김희숙 저, 효리원) 등 4권이다.

독후감은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응모분야는 8개 부문(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부, 성인부, 군인부, 노인부, 다문화부, 가족부)이며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작성한 후 방문․우편․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각 부문별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총76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포천시 독후감 공모전은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가족부․노인부․다문화부 추가로 독후감 응모분야를 확대시켜 더욱 다채로운 공모전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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