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 세계 최초로 ‘노벨상 수상’ 거부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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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19-09-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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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프랑스의 사상가 겸 작가인 ‘사르트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다.

사르트르는 1905년 6월 21일 출생해 1980년 4월 15일 생을 마감한 실존주의 작가다.

노벨문학상은 거절한 작가로 유명하다. 무신론적 실존주의 입장에서 존재론을 전개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전후 시대 사조를 대표하는 인물로 꼽힌다.

대표작으로는 ‘존재와 무’, ‘문학이란 무엇인가’, ‘지식인을 위한 변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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