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한중일 통일문화 국제포럼'에서 김희정(좌측) 원코리아 이사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원코리아(이사장 김희정)가 주최하는 '3.1운동 100주년 한중일 통일문화 국제포럼'이 한국, 일본, 중국의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다.
한·일 관계 악화와 미·중 무역분쟁까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일본 오사카에서는 '3.1운동 100주년 한중일 통일문화 국제포럼'을 열고 한·일 간의 갈등을 풀어 보고자 한, 중, 일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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