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전문 국가자격사 명성 되찾자”…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비전선포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보훈 기자
입력 2019-09-02 17: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2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사진=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지도사회)는 2일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국가 경제 산업 지식 리더로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혁신성장의 동반자 역할을 다짐하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소재·부품·장비기업 SOS현장지원단 발대식을 포함해 윤리강령 및 비전선포식, 발전방안 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1만6000명의 전체 지도사 의견을 수렴해 만든 ‘7개 핵심과제와 42개 실행과제’를 발표하고, 이를 핵심전략으로 추진하기 위한 결의도 다졌다.

김오연 지도사회 회장은 “이번 비전선포식을 통해 내부 혁신과 개혁,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의 부정·불법행위 근절,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기관과의 관계 개선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전문 국가자격사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며 “제2의 창업정신으로 국내 최고의 중소기업 지원 및 컨설팅 운영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