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업계에 따르면 CES 주최 측과 삼성전자는 김현석 사장을 기조연설자 중 한 명으로 선정하고 세부 내용을 협의하고 있다.
김현석 사장은 당시 전 세계 미디어를 상대로 콘퍼런스 일정을 소화했으나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현석 사장은 이 자리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통해 구축된 스마트홈에 대해 연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월 열린 'CES 2019'에서는 LG전자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일평 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랐다.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김현석 사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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