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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서울대병원 원장(오른쪽)과 김진경 서울대병원 노조 지부장이 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대병원에서 ‘파견‧용역 정규직 전환 노사합의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대병원 제공]
김연수 서울대병원 원장과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파견·용역 정규직 전환 노사합의서’에 서명하고 올해 11월 1일까지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을 완료키로 했다.
정규직 대상자는 총 614명이며, 해당 직종은 환경미화와 소아급식, 경비, 운전, 주차, 승강기 안내 등이다. 향후 서울대병원은 노사전문가협의기구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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