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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비정규직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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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9-09-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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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대병원 최초로 실시


김연수 서울대병원 원장(오른쪽)과 김진경 서울대병원 노조 지부장이 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대병원에서 ‘파견‧용역 정규직 전환 노사합의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대병원은 국립대병원 최초로 파견‧용역 비정규직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김연수 서울대병원 원장과 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파견·용역 정규직 전환 노사합의서’에 서명하고 올해 11월 1일까지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을 완료키로 했다.

정규직 대상자는 총 614명이며, 해당 직종은 환경미화와 소아급식, 경비, 운전, 주차, 승강기 안내 등이다. 향후 서울대병원은 노사전문가협의기구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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