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회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의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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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강기성 기자
입력 2019-09-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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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담회 열어 처우개선 논의

지난 2일 평택시의회에서 간담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경기 평택시의회 제공]

경기 평택시의회가 요양보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일 요양보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시의회 3층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요양보호사들은 처우개선비, 시설관리 감독강화, 공공기관의 요양기관 설립, 임금조건 향상, 근로 조건 개선, 인권침해 대응 매뉴얼 개발 등을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의 요청했다.

요양보호사는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의 형편이 어려운 노인을 위해 신체, 가사, 정서, 돌봄을 국가에서 지원받아 운영되는 전문 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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