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과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배달업체 대표 및 이륜차 라이더 등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손해보험은 행사에서 이륜차 라이더 및 소상공인들에게 ‘라이프캡’이라 불리는 안전헬멧 750여개와 빛이 반사되는 안전스티커를 전달했다.
양 사장은 “안전한 이륜차 교통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보험 서비스라는 본업 이외에도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익적인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3/20190903175753432750.jpg)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왼쪽)과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오른쪽), 한 소상공인이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안전헬멧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