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살균한다"...​웰스, 살균 정수기 '웰스tt UV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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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9-09-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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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의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는 냉각 성능과 살균 기능을 강화한 직수 정수기 ‘웰스tt UV+(유브이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직수 냉각 성능을 통해 타사 직수 정수기에 비해 최고 7배 빠른 냉수를 생성한다. 출수 또한 경쟁사 대비 3~4배 많은 냉수를 연속으로 가능하다. 냉수 온도가 타사 제품보다 평균 2℃ 가량 더 낮아 업계 최고의 냉각 성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바른 코크 살균 기능을 탑재해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코크)를 2시간마다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로 365일 빈틈없이 자동 살균한다. 고객이 직접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순간마다 살균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6개월마다 관리전문가 웰스매니저가 방문해 물이 닿는 곳곳을 말끔히 살균하는 등 위생 관리가 이뤄진다. 웰스 스케일링 키트를 이용해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해 전체 유로관으로 유입시켜 정수기 내부를 안전하게 살균한다.  
 

[사진=교원그룹 제공]

고객 편의성도 고려했다. 컵이나 조리기구 크기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출수 할 수 있도록 ‘원터치 슬라이딩 코크’를 장착했다. 코크 높이는 최대 3cm 폭으로 조절된다. 온수는 물 온도에 따라 50℃ 노랑, 70℃ 주황, 85℃ 빨강 등 3단계로 표시된다. 냉수 출수 할 때는 파란색, 정수는 초록색으로 나타난다. 살균 기능이 작동할 때는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교원그룹 웰스 관계자는 "고객이 정수기 구매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위생"이라며 "물이 생성되는 순간부터 물이 흐르는 유로관, 마지막 출수되는 코크까지 완벽한 살균 시스템으로 고객의 걱정을 덜어준다”고 말했다.

웰스tt UV+ 살균 정수기는 화이트와 로즈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3만5900원(3년 약정) 금액으로 렌탈 가능하다. 3개월 마다 웰스매니저의 방문을 통한 전문적인 위생관리 서비스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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