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최고위원이었던 유성엽·최경환 의원이 지난달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구성을 위해 탈당했기 때문이다.
또한 평화당은 이날 차기 전당대회(내년 8월) 전까지 당 대표 지명직 최고위원을 1명에서 4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정동영 대표는 지난 6월 자신이 임명한 박주현 최고위원 외에 3명의 최고위원을 추가로 임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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