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표이사 기념사 △전임 CEO 축사 △60년사 사사 봉정 △장기 근속 및 공로상 임직원 포상 △임직원 하모니 합창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 롯데건설 60주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100년, 200년 이상 롯데건설이 영속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지난 1959년 평화건업사로 시작해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경부고속도로, 삽교천 방조제 공사, 요르단 알카트라나 발전소, 베트남 롯데센터 하노이, 롯데월드타워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며 국내 최고 종합 건설사로서의 면모를 과시해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롯데건설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롯데건설 60년사를 기록한 사사를 제작했다. 사사에는 롯데건설의 열정 및 도전 정신이 담겨있는 국내·외 건설 기록 내용이 들어있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우리가 하는 활동 하나하나가 더 나은 고객의 삶을 만든다는 우리 그룹의 존재의 이유를 명심하고, 국민과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100년, 200년 이상 영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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