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왕시와 농협은행이 시행중인 지역화폐(의왕사랑상품권)정책·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과 소상공인들과의 현장 소통행보 일환으로 추진됐다.
장태환 도의원은 “의왕시 지역화폐(의왕사랑상품권)가 더 많은 의왕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활동에 보탬이 돼 정책 효과가 극대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의왕사랑상품권은 총 발행액면금액 50억원 중에 38억8000만원이 발행, 의왕시 관내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이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또 현재 추석명절을 앞두고 8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10%할인 발행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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