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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이 글로벌 제약회사 노바티스의 특허 소송 취하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안국약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79% 오른 1만27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지난 5일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의 특허를 두고 안국약품을 상대로 진행해왔던 특허심판 2심에서 소송을 취하했다.
이에 따라 안국약품은 특허가 만료되는 2022년 3월 4일 이후 가브스의 제네릭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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