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자격증 대비, 취‧창업 대비,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다채롭게 구성한 ‘제4기 프로그램’은 덕계학습관 23개 강좌, 백석학습관 13개 강좌 등 총 36개 과정으로 다음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특히, △삶을 바꾸는 기적의 대화법 코칭, △여행사진, 기록에서 작품으로, △Fun한 노후준비! 신중년을 위한 생애설계’ 과정 등을 신규로 개설, 배움의 즐거움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신규강좌인 △‘삶을 바꾸는 기적의 대화법 코칭’은 대화의 기본자세를 익히고 몸짓, 이미지, 표현력, 순발력, 설득, 감정 등 대인관계 속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대화법을 배우는 시간이며, △‘여행사진, 기록에서 작품으로’는 사진구성의 기초와 응용과정, 2차에 걸친 출사 실습 등을 통해 여행사진 기록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학습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경험하고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학습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6일 오후 4시까지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덕계학습관, 백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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