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기압골 영향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 소식이 있어서다.
KBS 전국노래자랑 관악구편 지원자는 총 600여명이다. 지난 8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1차 예심에서 52명이 선발됐다. 이 중 본선 진출자 15명도 가려졌다. 본선 참가자는 11일 오후 1시 낙성대 공원에서 경연을 펼친다.
관악구는 최장수 국민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다음달 17~19일 열리는 2019 관악 강감찬축제 성공 개최 기원과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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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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