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8월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증가율(-0.3%)보다 밑돌았으며, 0.9% 하락할 것이란 시장 전망치보다는 하락폭이 적었다. 같은 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8% 올랐다. 이는 전달 증가율(2.8%)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예상치(2.6%)보다 0.2%포인트(P) 웃돈 것이다. 관련기사中증시, 디플레 우려에 하락...은행株는 랠리금융위 부위원장 "밸류업 공시, 코스피 시총의 절반 기업이 참여" 外 #중국 #중국 CPI #중국 PPI 좋아요0 나빠요0 최예지 기자ruizhi@ajunews.com "전기차부터 자율주행까지"...APEC 자동차대화, 송도서 기술 협력 강화 美에 4500억불 주고 '15% 車관세' 지킨 韓...최악은 피했지만 부담 여전"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