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제공]
이번에 제작된 「2018회계연도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는 기존 결산서의 이해하기 어려운 회계용어를 순화하는 한편, 결산개요 등 결산서의 주요내용에 대해 표·그래프를 활용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실적과 통계를 연도별로 분석하여 인근 및 유사규모 시·군과의 자료를 비교하는 형식으로 작성했다.
동두천시에서는 “이번 결산서가 주민들의 결산내용에 대한 이해를 도와, 주민의 시정참여를 확대하여 재정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