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명절 보내세요'…의정부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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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임봉재 기자
입력 2019-09-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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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개 분야 164명 규모 종합상황실 운영'

의정부시청.[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추석을 맞아 오는 12~15일 13개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물가안정·의료·교통 등 13개 분야 164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방침이다.

보건소는 이 기간 별도로 응급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응급진료기관, 당직의료기관 27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 24개소를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또 시는 민간과 합동으로 14일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하는 등 쓰레기 배출도 원활하게 한다.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 단속반을 꾸려 운영하는 한편 성묘객을 위한 공설묘지 상황근무도 실시한다.

이밖에 재난·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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