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 술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이날 '2019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연다.
대상은 탁주(막걸리),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증류식 소주, 일반증류주), 기타 주류(기타 주류, 리큐르) 등 5개 부문이다. 서류심사와 제품평가를 거쳐 총 15개 제품을 선발한다.
우리 술 업체당 부문별 1개 제품씩, 최대 3개 제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 대상은 출품일 기준 최소 3개월 전부터 출품일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이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우리술 품평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메일이나 우편, 팩스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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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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