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배우 구숙정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희철이 홍콩 여배우 구숙정의 팬이었다며, 구숙정과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구숙정은 올해 51세로 지난 1993년 영화 ‘의천도룡기’ 소소역으로 출연했다. 1999년 2년 열애 끝에 홍콩 패션 재벌 심가위와 결혼한 구숙정은 결혼 이후 연예계를 은퇴했다.
1987년 구숙정은 미스 홍콩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이미지로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이날 김희철이 언급한 중국 여배우 축서단도 화제가 됐다. 축서단은 중국 출신 여배우로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이다. 중국 흑룡강성에서 태어난 그의 대표 작품은 삼생삼세십리도화, 의천도룡기, 일천령일야, 화심사 등이 있다.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축서단은 하얀 피부와 가녀린 몸매로 인형과 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그는 축서단이라는 이름 이외 ‘Bambi’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서단은 최근 김희철의 SNS에 “의천도룡기를 좋아해주시고, 주지약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당신을 대신해서 주지약에게 전해주겠다”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희철이 홍콩 여배우 구숙정의 팬이었다며, 구숙정과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구숙정은 올해 51세로 지난 1993년 영화 ‘의천도룡기’ 소소역으로 출연했다. 1999년 2년 열애 끝에 홍콩 패션 재벌 심가위와 결혼한 구숙정은 결혼 이후 연예계를 은퇴했다.
1987년 구숙정은 미스 홍콩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이미지로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이날 김희철이 언급한 중국 여배우 축서단도 화제가 됐다. 축서단은 중국 출신 여배우로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이다. 중국 흑룡강성에서 태어난 그의 대표 작품은 삼생삼세십리도화, 의천도룡기, 일천령일야, 화심사 등이 있다.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축서단은 하얀 피부와 가녀린 몸매로 인형과 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그는 축서단이라는 이름 이외 ‘Bambi’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서단은 최근 김희철의 SNS에 “의천도룡기를 좋아해주시고, 주지약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당신을 대신해서 주지약에게 전해주겠다”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구석정(위), 축서단(아래)[사진=바이두(위), 축서단 인스타그램(아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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