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두 번째 삶을 위한 열린 학습플랫폼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인천문화재단, 인천시 미추홀도서관, 인천서구평생학습관, 연수문화원, 식생활교육인천네트워크가 협력하여 다양한 주제의 생활·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총 90여명의 신중년 세대가 참여했다.
이번 10월부터 진행될 생애전환 문화예술특강 <전환을 위한 삶의 방법>은 두 번째 삶을 위한 방법을 만나고 탐구하는 과정으로 총 6주에 걸친 워크숍과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아직 절반 밖에 달리지 않은 인생에서 삶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인생 전환기 시점을 맞은 만 50세~64세 인천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및 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032~760~10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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