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천시제공]
지상2층, 연면적 1,600㎡ 규모의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은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는 설계공모(2019.5.29.공고)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의 심사는 공모지침에서 요구되는 ‘산모를 위한 공간의 쾌적성’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당선작은 주어진 대지의 제약조건을 잘 이해해 합리적인 평면을 계획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당선작 이외에도 2등작 건축사사무소 옆집(대표 김정숙), 3등작 ㈜에이치앤케이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홍승섭)와 ㈜진화건축사사무소(대표 김주헌) 공동작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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