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 부이사장은 16일 아주경제에 "올해 GGGF에 연사로 참여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ICT(정보통신기술)와 AI(인공지능)는 인간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며 "한국, 중국 그리고 전세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응용을 진전시키는 협력을 증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팡 부이사장은 지난 4일 GGGF 주제 발표를 통해 스마트시티·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AI 사례를 소개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라고 강조했다.

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1회 GGGF 두번째 세션에서 팡파허 엣지컴퓨팅컨소시엄 부이사가 ‘정보통신기술 혁신이 촉진하는 경제성장과 인적 사회적 발전효과’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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