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이성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캘로나에서!!아들과딸!!이제는다컸다 고맙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미와 아들 딸은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성미 아들과 딸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고있다.
한편, 이성미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성미는 "초등학생이 지나서 알게 됐는데, 날 낳아주신 엄마가 내가 100일 전에 떠나셨더라. 두번째 엄마가 날 너무 친딸처럼 해주셔서 몰랐다"면서 "어머니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자궁암으로 세상을 떠나시고 아버지 사업이 망하면서 남의 집에 얹혀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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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성미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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