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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지난 6월에서 8월까지 중앙도서관 1층 커뮤니티실에 전시됐던 ‘작가의 방’에서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던 지경애 작가를 초대해 ‘담’과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작가와 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경애 작가는 사라져가는 골목과 담의 모습을 수묵화로 담아낸 ‘담’으로 2015년도 볼로냐도서전에서 라가치 상을 수상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담’을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며 그림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들을 도서관 이용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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