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 새로운 친구로 등장한 가수 정재욱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불청’에서는 가수 정재욱이 인천 강화도 여행에서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새 친구 힌트로 ‘사장님’, ‘썸머송’, ‘주식부자’ 등을 언급했다.
모습을 드러낸 정재욱은 “노래 안 하고 카메라 보면 어색하다”며 “어색하다 가만히 있어도 되냐”고 말하며 뒷짐을 져 웃음을 자아냈다.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정재욱은 지난 1999년 ‘어리석은 이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게 나인걸’, ‘들리나요’, ‘잘 가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했다. 현재는 FAB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최고경영자(CEO)의 삶을 살고 있다.
특히 그는 2010년 취미로 시작한 주식으로 주식 부자 반열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그는 3년의 공백기 동안 취미로 한 주식으로 약 20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재욱은 당시 “가수 활동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17일 방송된 ‘불청’에서는 가수 정재욱이 인천 강화도 여행에서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새 친구 힌트로 ‘사장님’, ‘썸머송’, ‘주식부자’ 등을 언급했다.
모습을 드러낸 정재욱은 “노래 안 하고 카메라 보면 어색하다”며 “어색하다 가만히 있어도 되냐”고 말하며 뒷짐을 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2010년 취미로 시작한 주식으로 주식 부자 반열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그는 3년의 공백기 동안 취미로 한 주식으로 약 20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재욱은 당시 “가수 활동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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