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재욱은 누구? 나이는? "취미로 한 주식으로 가수활동 때보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혜인 기자
입력 2019-09-18 07: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재욱 2010년 취미로 한 주식으로 약 20억 수익 올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 새로운 친구로 등장한 가수 정재욱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불청’에서는 가수 정재욱이 인천 강화도 여행에서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새 친구 힌트로 ‘사장님’, ‘썸머송’, ‘주식부자’ 등을 언급했다.

모습을 드러낸 정재욱은 “노래 안 하고 카메라 보면 어색하다”며 “어색하다 가만히 있어도 되냐”고 말하며 뒷짐을 져 웃음을 자아냈다.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정재욱은 지난 1999년 ‘어리석은 이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게 나인걸’, ‘들리나요’, ‘잘 가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했다. 현재는 FAB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최고경영자(CEO)의 삶을 살고 있다.

특히 그는 2010년 취미로 시작한 주식으로 주식 부자 반열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그는 3년의 공백기 동안 취미로 한 주식으로 약 20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재욱은 당시 “가수 활동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정재욱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