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3년 캐리어가 화제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에서는 부산 국제시장에 있는 ‘코리아 가방’이 부산 53년 캐리어 노포로 소개됐다.
‘코리아 가방’은 부산 중구 국제시장에 있고, 경력 30년의 권창오 주인장이 2대 주인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가방을 판매했던 이곳은 1983년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면서 캐리어가 대세로 떠올라 캐리어 노포로 자리 잡았다.
권창오 주인장의 ‘코리아 가방’이 유명한 이유는 주인장의 놀라운 ‘비밀번호 찾기’ 때문. 권 주인장은 아무리 굳게 닫힌 캐리어일지라도 ‘딸깍’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연다. 비법은 권 주인장만 느낄 수 있는 미세한 소리의 차이와 손의 감각이다.
권창오 주인장은 ‘비밀번호 찾기’ 기술로 지난 2017년 생활의 달인에서 ‘비밀번호 달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캐리어 노포로 소개된 ‘코리아 가방’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 7번 출구와 남포역 1번 출구에서 갈 수 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에서는 부산 국제시장에 있는 ‘코리아 가방’이 부산 53년 캐리어 노포로 소개됐다.
‘코리아 가방’은 부산 중구 국제시장에 있고, 경력 30년의 권창오 주인장이 2대 주인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가방을 판매했던 이곳은 1983년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면서 캐리어가 대세로 떠올라 캐리어 노포로 자리 잡았다.
권창오 주인장의 ‘코리아 가방’이 유명한 이유는 주인장의 놀라운 ‘비밀번호 찾기’ 때문. 권 주인장은 아무리 굳게 닫힌 캐리어일지라도 ‘딸깍’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연다. 비법은 권 주인장만 느낄 수 있는 미세한 소리의 차이와 손의 감각이다.
한편 이날 캐리어 노포로 소개된 ‘코리아 가방’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 7번 출구와 남포역 1번 출구에서 갈 수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위), 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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