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J서윤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서윤BJ'를 통해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BJ서윤은 앞서 지난 8일 도베르만 종인 반려견 '쩌누'에게 귀를 자르는 '단이수술'을 진행한 뒤 영상을 업로드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과 영상에서 BJ서윤은 "쩌누의 부견이 쇼독대회 우승자이며, 견주가 쩌누를 입양하기 위해서는 쇼독대회에 참가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쇼독대회 출전을 위해서는 단이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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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J서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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