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두 번째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로 회사는 총 6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 내 식각공정용 실리콘 부품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고, 신규 사업인 실리콘 카바이드 부품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로 기업의 내재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기업가치를 재평가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하나머티리얼즈]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