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서울 서초구 본사를 비롯한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진행됐으며, 최고경영자와 경영진을 포함한 일동그룹 전 임직원 1500여명이 다 함께 준법 선서‧서약에 참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바른 직무 활동 등을 위해 부서별 자율준수 책임자 임명,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준수 우수부서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CP는 우리의 기업 가치를 든든하게 지탱하는 기둥”이라며 “이를 확고히 다지는 한편, 모든 업무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배어나올 수 있도록 항상 유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과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2016년 ‘자율준수의 날’을 제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