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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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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장대비가 쏟아진 22일 제주시 평화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이 물이 잠겨 소방대원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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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를 강타한 22일 오후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인근 도로에 대형 물탱크 하나가 나뒹굴고 있다.[연합뉴스]
정전 피해도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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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를 강타한 22일 오후 한전 관계자들이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전신주를 수리하고 있다.[연합뉴스]
이 가운데 현재 전력 복구가 되지 않은 곳은 서귀포시 호근동과 안덕면, 색달동 등 2천493가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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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22일 오전 강력한 파도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앞바다에 몰아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공항에서 이날 오후 6시까지 운항 계획이 잡혔던 항공편 전편이 결항 조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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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를 강타한 22일 오전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줄줄이 결항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은 텅 빈 제주공항 국제선 발권 카운터의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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