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4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크린토피아 부스는 A홀 D01번에 자리하며, 전문 창업 컨설턴트와의 1:1 상담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투자 상황과 상권에 적합한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창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한다.
크린토피아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사업 모델 다각화와 전문적인 운영 지원, 높은 고객만족도가 소비자와 창업자에게 주목 받으며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크린토피아는 안정적인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1위를 지켜온 크린토피아의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상을 깨끗하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기업 이념을 선진형 세탁 시스템을 국내에 정착시켜온 크린토피아는 꾸준한 기술 개발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통해 지난 27년간 세탁업계 1위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현재 2820개 세탁 편의점 및 코인 빨래방을 보유, 전국적 네트워크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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