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겼던 인천 송도~여의도,인천 송도~잠실간 버스길, 내년부터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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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9-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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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광위,20일 노선위원회 열어 M버스노선 신설 확정

끊겼던 인천 송도~여의도,인천 송도~잠실간 버스길이 내년부터 다시 열린다.

국토교통부 소속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20일 광역버스 노선위원회를 열어 M버스 5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설 노선은 통행 수요와 노선 혼잡도, 지자체 지원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으며 운송사업자 선정, 면허발급 등 과정을 거쳐 내년 초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대광위는 설명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노선중 인천지역은 5개월 전 적자 누적으로 없어진 인천 송도와 서울 거점을 잇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지난 4월 이삼화관광이 연간 5억원에 달하는 적자가 쌓여 노선 운영이 어렵다며 M6635번(송도∼여의도)과 M6336번(송도∼잠실) 버스 운행을 중단했던 노선이다

M6635버스


이 때문에 송도에서 서울로 출근·등교하는 주민의 불편이 커지며 민원이 발생했고, 인천시가 해당 노선 신설을 국토부에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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