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JCC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 ’투모로드(TOMOROAD)’ 일환이다. 4차산업 혁명시대를 이끌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문화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폭스바겐그룹의 변화에 맞춰, 모빌리티의 진화가 가져올 미래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그리는 비전을 공유한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한 박경린 큐레이터를 비롯, 최지수 작가 등 관련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한편 새로운 시작 더 넥스트 챕터는 JCC아트센터 1층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4층에서 3층, 2층 순으로, 공간에 따라 과거와 미래, 현재, 상상을 키워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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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JCC아트센터 열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전시회 ‘새로운 시작 더 넥스트 챕터(The Next Chapter)’에서 관람객들이 미래 자동차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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