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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화보] 무려 13시간 넘게 조사받고 나온 조국 장관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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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9-09-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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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가 운영해온 웅동학원의 '위장 소송'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조 장관 동생 조모씨가 2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인 조모씨가 13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조씨는 무려 13시간 40분 조사를 받으면서 대부분 혐의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검찰 조사를 마친 뒤 '웅동학원 위장소송 의혹이 나왔는데 사실이냐' '제기된 의혹 중 억울한 점 있으면 말해달라'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다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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