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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아이의 기억을 파고든 심리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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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선 기자
입력 2019-09-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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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틀렸어, 미셸 비쉬 지음, 이선화 옮김, 달콤한 책

[달콤한책]

정치학자로 루앙대 지리학과 교수인 프랑스 추리작가 미셸 뷔시의 심리스릴러 소설이다. 10개월 전 은행강도 사건과 자기 엄마가 진짜 엄마가 아니라고 말하는 네 살 말론의 아야기를 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학교 심리상담사인 바질 드라공은 말론의 이야기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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