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길은 전라남도 영암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전 프로복싱 선수이다. 별명은 '돌주먹'이다.
고등학생 시절 복싱을 시작해 입문 3년 만이 1982년 태극마크를 달았다.
1986년 11월 미국 리노에서 열린 제4회 세계복싱선수권대회 밴텀급에서 대한민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
현재 강동구 성내동에서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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