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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기념식 (이사장 김상균, 왼쪽 4번째) [사진=철도공단 제공]
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개편된 홍보관은 첨단 IT 기술을 도입해 현재 적용 중인 철도의 신기술․신공법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세부 코너로는 △유라시아로 나아갈 미래 철도 비전을 보여주는 대형 LED 터치스크린, △터널 건설을 직접 체험해보는 가상현실(VR) 공간, △철도 사업별 경제적․사회적 효과를 알려주는 마커시스템* 등을 마련했다.
마커시스템이란 테이블에 마커(플래시 실행 도구)를 위치시키면 관련 정보를 정면 스크린에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한편,공단은 홍보관을 통해 국민에게 철도의 중요성․필요성과 안전성을 알릴뿐 아니라, 전 코너가 영문 지원이 되도록 해 해외 철도 인사들에게 국내 철도 기술력을 알려 해외 수주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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