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비나 캐피털에 위탁해 베트남의 경제성장으로 높은 잠재력을 갖춘 소비재, 금융, 부동산 섹터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키움운용은 베트남사무소를 통해 현지 시장 상황과 펀드 운용 현황에 관한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리스크 관리 방안을 구축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연간 8∼10%의 소비증가율 등 다양한 투자 매력을 보유한 국가이며, 베트남 증시는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도 높다고 운용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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