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4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까지는 모바일 비중의 서버보다 높았지만 하반기 하반기 들어오면서 서버 비중이 올라오고 있다"며 "물론 절대값 자체는 모바일이 여전히 큰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까지 연장해서 보면 5G 스마트폰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올해 대비 모바일 비중은 더 커지는 반면, 서버 비중은 올해 대비 소폭 하회하는 것으로 믹스를 계획하고 있다"면서도 "이는 내년 시장 상황에 따라 가변적이고 전략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관련기사코스피, 1%대 상승 출발…장 초반 2850 돌파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반도체법 보조금 삭감 우려↑··· "상황 예의주시" #3분기 #실적 #컨콜 #컨퍼런스콜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